홍릉수목원의 우엉 꽃 - PiCPEN - #누구세요? #감성대폭발 #찰칵! #식물도감 #소소한 일상 (chosun.com)
지난 6월26일 오후에 Camera를 들고는 홍릉수목원의 약용식물원에서 말로만 듣던 우엉 꽃을 발견하였다.
우엉 꽃은 하나의 기둥에 여러 개의 가지가 있었고, 가지마다에는 작지만 왕관처럼 예쁜 꽃이 피어있었다.
둥그런 꽃의 밑동에는 파란 가시처럼 돌기가 있었으며, 날카로워 보이는 돌기사이로는 흰색과, 짙은 보라색, 연한보라색으로 왕관의 형태를 갖는 예쁜 꽃이 피어있었다.
보통사람들의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우엉의 뿌리는 아삭아삭하는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있어, 김밥의 재료로 사용되며, 과일과 잎, 뿌리에는 이눌린이 풍부하여,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하기에 약용이나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홍릉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희귀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기에 가끔씩은 경상도와 충청도의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진가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우엉 꽃은 하나의 기둥에 여러 개의 가지가 있었고, 가지마다에는 작지만 왕관처럼 예쁜 꽃이 피어있었다.
둥그런 꽃의 밑동에는 파란 가시처럼 돌기가 있었으며, 날카로워 보이는 돌기사이로는 흰색과, 짙은 보라색, 연한보라색으로 왕관의 형태를 갖는 예쁜 꽃이 피어있었다.
보통사람들의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우엉의 뿌리는 아삭아삭하는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있어, 김밥의 재료로 사용되며, 과일과 잎, 뿌리에는 이눌린이 풍부하여,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하기에 약용이나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홍릉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희귀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기에 가끔씩은 경상도와 충청도의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진가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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