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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속 오두막' '개인섬 별장'…절대 휴식 원한다면?

산야초 2016. 3. 11. 09:47

'밀림속 오두막' '개인섬 별장'…절대 휴식 원한다면?

에어비앤비, 이색 숙소캠페인 '느낌이와? 그럼 살아봐' 진행…10만원 할인혜택도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입력 : 2016.02.23 12:19            
'밀림속 오두막' '개인섬 별장'…절대 휴식 원한다면?

가끔 정글북의 주인공 모글리처럼 열대 밀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거나 바다 한가운데 나만의 섬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 ‘꿈의 휴식처’들을 허상이 아닌 현실로 만날 수는 없을까. 세계적인 숙박 공유기업 에어비앤비가 최근 진행하는 이색 속소 캠페인 ‘느낌이와? 그럼 살아봐’에선 모든 꿈이 현실이 된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정글북’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숲 속 오두막(Tree House)편, 세계적 명성의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등장하는 개인 소유 섬(Private Island)편 등 짧지만 강렬한 동영상 5편으로 구성돼 있다.

'밀림속 오두막' '개인섬 별장'…절대 휴식 원한다면?

캠페인은 광고로 끝나지 않는다. 동영상 속 숙소는 바로 떠날 수 있는 우리의 휴양지고 쉼터다. 동영상 숙소처럼 절대 휴양을 취할 수 있는 이색 속소를 비롯해 해변휴양지 27만 개, 스키휴양지 4만 개 등 폭넓은 선택의 기회도 만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에 소개된 숲 속 오두막과 개인 소유 섬의 집은 예약도 가능하다. 3월 13일까지 캠페인페이지(www.airbnb.co.kr/livethere/island)에서 40만 원 이상의 집을 예약할 경우 10만 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