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 '일본 대마도'… 조선통신사가 걷던 길을 걷다
입력 : 2016.05.27 07:48
"조선통신사가 걷던 길, 삼나무와 함께 사뿐히 동백꽃 지르밟고 갑니다"
대마도 사스나 지역에 '조선통신사의 길'개방
대마도는 일본 본토보다 우리나라 땅에서 더 가까운 섬이다. 부산에서 대마도 북단 히타카츠까지는 불과 45.9km, 일본 본토 후쿠오카에서 대마도 남단 이즈하라까지는 138km다. 이처럼 거리상으론 가까운 섬이지만 일본과의 역사적인 관계 때문에 대마도는 '가까우면서도 먼 섬'이었다.
최근에는 사정이 조금 달라졌다. 대마도에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가득하다.
'우리나라인 듯 일본 땅'인 대마도에 '한국 길'이 열린다. 일명 '조선통신사의 길'이다.
글=손수원 기자
사진=염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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