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을 주제로 교향곡, 실내악, 성악곡, 피아노 솔로 곡까지
1년 열 두 달 안에는 사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참 다양한 행사가 있고,
그에 따른 감정의 변화가 있습니다.
봄엔 화사한 꽃이 피고, 여름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며,
가을이면 서늘한 바람과 함께 외로움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겨울엔 따뜻한 난롯가에 앉아 다시 올 봄을 기다리게 되지요.
계절의 변화뿐 아니라 1년 열 두 달 내내 우리는 해마다
반복되는 변화와 그 달이 주는 특별한 느낌을 기다리며 설레거나,
달력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아쉬워합니다.
그런 일년 열 두 달의 표정들을 클래식 음악을 담은 [이달의 클래식: 365일, 클래식을 만나다.]는
클래식 음악을 좀더 가까이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이 열 두 달의 느낌에 맞추어 기획한 음반입니다.
이달의 클래식: 365일 클래식을 만나다 ..6
01. 차이코프스키 : <사계> 중 6월, '뱃노래'
02. 멘델스존 : 뱃노래
03. 오펜바흐 :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04. 드뷔시 : 조각배
05. 차이코프스키 : <12개의 소곡> 중 '슬픈노래'
06.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1악장 & 2악장
07. 말러 :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08. 바흐 : 미사곡 중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09. 모차르트 : <레퀴엠> 중 '진노의 날
10. 모차르트 : 아베 베룸 코르푸스
11. 카치니 : 아베 마리아
12. 그리그 : <서정적 소품> 중 '엘레지'
13. 바버 : 현을 위한 아다지오
14. 푸치니 : <국화꽃> 중, 현악 4중주를 위한 비가
15. 모차르트 : <레퀴엠> 중 '라크리모사'
16. 베르디 : <레퀴엠> 중 '진노의 날'
이달의 클래식: 365일 클래식을 만나다 ..5
01. 바그너 : <로엔그린> 중 결혼 행진곡
02. 멘델스존 : <한여름 밤의 꿈> 중 축혼 행진곡
03. 그리그 : <서정적 소품> 중 트롤트하우젠의 결혼식
04. 모차르트 : 세레나데 7번 '하프너', 3악장 미뉴에트
05. 슈만 : <여인의 사랑과 생애> 중 '이 손가락에 낀 반지'
06. 들리브 : 코펠리아의 원무곡
07. 포레 : <인형 모음곡> 중 '미야우'
08. 림스키 코르사코프 : 왕벌의 비행
09. 슈만 : <시인의 사랑> 중 '아름다운 5월에'
10. 라벨 : 미녀와 야수의 대화
11. 라벨 : 요정의 정원
12. 레오폴드 모차르트 : 장난감 교향곡, 2악장 미뉴에트
13. 파헬벨 : 캐논
14. 슈베르트 : 군대 행진곡 1번
15.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16. 모차르트 : 작은별 변주곡
17. 슈만 : <어린이 정경> 중 '미지의 나라'
18. 생상 : <동물의 사육제> 중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19. 생상 : <동물의 사육제> 중 '수족관'
20. 생상 : <동물의 사육제> 중 '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