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주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공군 F-15K 전투기 6대가 26일 오후 모든 훈련을 마치고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 기지에서 이륙해 제11전투비행단으로 무사히 복귀했다고 전했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F-15K 전투기는 아일슨 공군 기지에서 임무수행을 위해 이륙하여 알래스카 드날리산 상공을 비행했다. F-15K 전투기는 비행 중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기도 했다.
엘멘도르프 공군 기지 인근 도넬리 DZ에서는 미 육군 특수요원 병력이 퇴출 작전을 위해 한국 공군의 C-130 수송기에 탑승해 도넬리 DZ에 공수시키는 훈련도 시행했다. [사진=공군 제공]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F-15K 전투기는 아일슨 공군 기지에서 임무수행을 위해 이륙하여 알래스카 드날리산 상공을 비행했다. F-15K 전투기는 비행 중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기도 했다.
엘멘도르프 공군 기지 인근 도넬리 DZ에서는 미 육군 특수요원 병력이 퇴출 작전을 위해 한국 공군의 C-130 수송기에 탑승해 도넬리 DZ에 공수시키는 훈련도 시행했다. [사진=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