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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신의 조각 작품' 세계자연유산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타비아

산야초 2016. 12. 13. 22:37

[해외여행] '신의 조각 작품' 세계자연유산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타비아

  • 진우석 여행작가  

    바위와 초원이 어우러진 돌로미티의 서정적 풍경. 세네스산장 앞에서는 누구나 길을 놔두고 초원을 걷는다.

    입력 : 2016.08.11 08:48

    날카롭고 환상적인
    '악마가 사랑한 천국'을 걷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신의 조각 작품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타비아


    비엘라산장 앞의 코로다 델 벨코 산. 판자처럼 얇은 바위를 첩첩 붙여놓은 듯하다.


    돌로미티의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는 프라그세르호수가 트레킹의 출발점이다.


    아침 안개가 몰려오는 페네스산장. 돌로미티의 모든 산장은 그림 같은 풍경과 어우러진다.


    라가주오이산장 가는 길의 거대한 암벽들이 압권이다.


    누보라우산장에서 파소 지아우 고개로 내려가는 길. 알타비아1을 통틀어 가장 험난한 길이다.


    저무는 빛을 받아 붉게 빛나는 토파네 봉우리.


    파소 지아우고개에서 바라본 누보라우봉우리. 누보라우산장에서 누보라우봉우리를 우화해 내려왔다.


    돌로미티 360도 파노라마 풍경이 펼쳐지는 라가주오이산장.


    신비로움이 가득한 콜다이 호수.


    제1차 세계대전 노천박물관의 동굴에서 본 돌로미티.

    사진=진우석 여행작가
    제공=월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