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심장수술 국내최고의 명의

산야초 2015. 7. 31. 11:52
[메디컬 럭셔리] 
 
건대병원 송명근심혈관외과클리닉…
 
심장수술 국내최고의 명의
 
입력 2008-05-30 18:04:18  수정 2008-05-31 10:53:23 [한국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C로그로 보내기

 

김모씨(43ㆍ여)는 수년전 아버지와 큰 언니,자신에 이어 작년 10월 둘째 언니마저 대동맥질환으로 쓰러지는 불행을 당했다.

대동맥질환은 심장에서 가장 많은 양의 동맥피를 내보내는 대동맥이 얇아진 채로 늘어지거나,혈관의 내막과 외막이 분리돼 언제 균열될지 모르는 치명적인 증상.김씨는 3년 전 자신의 생명을 구해주었던 송명근 교수가 생각났다.

수소문해보니 송 교수는 18년 동안 재직했던 서울아산병원을 떠나 건국대병원 흉부외과로 옮긴 직후였고 24시간 핫라인 전화를 통해 응급 환자를 받고 있었다.

김씨는 송 교수에게 즉시 전화를 걸었고 무사히 둘째 언니를 살릴 수 있었다.

송 교수는 심장수술에 관한 한 국내 최초 또는 최다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국내 최고의 명의로 손꼽힌다.

이를 감안,건국대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중에서 사상 처음으로 송 교수의 이름을 따서 '송명근심혈관외과클리닉'을 지난해 10월1일 개설했다.

그만큼 송 교수는 병원장에 준하는 파격적인 대우와 신뢰를 받고 있다.

이 클리닉의 자랑은 24시간 심장병 환자 대응 시스템이다.

흉부외과의 신제균 지현근 김준석 교수와 전공의 4명,심장마취전문의,마취전담ㆍ수술전담ㆍ병동전담 간호사,심폐기사 등이 팀을 이뤄 언제라도 심장병 환자를 맞을 채비를 갖춰 놓았다.

의료진을 뒷받침할 최신 장비도 뛰어나다.
`
1.5 테슬러급 심장 MRI(자기공명영상촬영)는 제작사인 GE헬스케어가 송 교수를 위해 특별히 업그레이드해준 장비다.

64채널 심장 CT(컴퓨터단층촬영)는 심장 구조를 입체적으로 관찰하게 해준다.

3차원 식도 통과 심장초음파(3D TEE)는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기기다.

이 같은 장비는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신속 명료하게 파악하게 해줌으로써 수술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송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도 환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

작년 10월 200명 선이었던 클리닉의 외래환자는 지난 4월 820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월별 수술 건수도 5건에서 80건 수준으로 급증했다.

송 교수는 "내가 집도하고 교수와 전문간호사들이 보조하는 만큼 우리 클리닉의 수술은 최상급이라 자부할 수 있다"며 "은퇴 전에 세계 최고의 심장병원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호흡곤란,가슴흉통,심장이상증상

 

 

흔히 심장이 보내는 심장이상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곤란이나 가슴흉통등 갑작스러운 느낌이 오지 않는경우 조금 불편한 감만이 있을뿐 심장이상증상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심장발작을 경험했던 사람들 가운데 절반 정도의 사람에게서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증상이라고 느낄 만한 어떤 것도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심장이상증상

 

심장발작의 경우 심장이상증상의 경우는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단지 속이 좀 불편한 경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위장장애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가벼운 증상으로 가슴흉통과 불편감 누르고 조이는 정도의 가벼운 증상이 느껴지게 됩니다.

 

 

 

 

 

 

심장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신체 상부의 불편감인 한쪽이나 다른 쪽 팔및 등이나 목,턱,위장부근에 불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심장이상증상으로 단지 숨찬느낌과 식은 땀및 울렁거리는 느낌이나 잠이 그리 부족한 경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극심한 피로가 갑작스럽게 찾아오게 됩니다.

 

 

 

 

 

 

 

심장이상증상

 

심장이상증상의 경우 통증이나 불편감으로 심장 발작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심장 자체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는 오른쪽 팔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심장에 있는 신경의 경우 직접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심장에서 무언가 잘못되고 있는 경우 심장의 신경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데 이어 신경들이 척추를 가로지르며 팔이나 가슴과 연결된 다른 신경에 통증자극을 전달하겓 ㅚㅂ니다.

 

따라서 심장이상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턱이나 팔,가슴등 어디든 이상한 느낌이 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심장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우리의 뇌에서도 미주신경을 자극하게 되면서 위통이 발생하거나 식은땀이나거나 호흡곤란이나 가슴흉통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