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 1985년 6월 현충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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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기 게양, 10시 사이렌, 묵념, 순국선열, 호국영령, 추념식.
   현충일과 관련된 말들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정한 날'이라는 현충일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에
   요즘은 헬조선, 지옥불반도 등 자조 섞인 단어가 넘칩니다
   
   현충일 사이렌 소리에 묵념하는 순간만이라도
   비아냥과 냉소 대신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사진 설명
   
   1.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트럼펫 소리와 함께 한 소녀가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1959년 6월
   
   2. 1964년 6월 제9회 현충일을 맞아 향을 피워 돌아오지 않는 영현을 달래는 유족들.
   
   3. 서울 시내 대학생들이 1972년 6월 6일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리는 순국선열추모 행군대회를 벌였다.
   
   4. 조국을 위해 숨져간 아들을 생각하는 모정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 1974년 6월 6일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5. 1981년 6월 6일 정각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1분간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과 학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숙였다.
   
   6. 순국선열을 위한 사이렌 소리에 지나가던 차량도 정지하고 고개를 숙였다. 1985년 6월 6일.
   
   7. 1990년 6월 6일 국립묘지에서 학생들이 단체 참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