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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500년 古都 골목에서 서양문명 뿌리 찾다

산야초 2017. 8. 17. 09:21

[해외여행] 2,500년 古都 골목에서 서양문명 뿌리 찾다

  • 월간산  
꼴로쎄움 옆에 있는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로마 공회장) 유적지 전경.

입력 : 2017.08.17 07:54

1,900년 세월 동안 원형 잘 간직한 경이로운 건축물 순례


흔적만 남은 고대 유적지 일부가 로마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다.


포로 로마노 유적지를 관광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뜨레비분수가 일반 건물들 사이에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다.


로마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에 서있는 오벨리스크와 성당 첨탑.


스페인광장에서 말과 마부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탈리아 독립기념관 주위로 관광버스들이 쉴 새 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독립기념관에서 바라본 로마 시내 모습.


로마의 성당에는 천장화 감상을 위한 거울이 비치되기도 한다.


미켈란젤로가 ‘천상의 설계’라고 극찬한 빤떼온이 일반 건물들 사이로 보인다.


빤떼온 앞에서 로마의 장군 복장을 한 사람이 사진 촬영을 원하는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남부 시칠리아에서 로마 구경 왔다는 한 가족이 간이 점심을 때우며 파안대소하고 있다.


즉석에서 석류, 자몽 등을 갈아 생과일주스를 만들어 팔고 있는 시장 상인들. 한 잔에 4유로를 받았다.


빤떼온 인근에 있는 100년 넘은 커피 전문점 타짜도로(Tazza d’Oro). ‘골든 컵(golden cup)’이란 뜻이다.


이탈리아에 처음으로 1980년대 문을 연 맥도날드 매장. 이때 본격적인 ‘슬로푸드(slow food)’ 운동이 일어났다.


이탈리아엔 노천식당과 노천카페가 더 일반적이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으려면 리스또란떼(Ristorante)를 찾으면 된다.


유대인 거주 지역이었던 ‘게토’ 벽면에 남아 있는 각종 유대교 문양들.


빤떼온 천장에 뚫려 있는 지름 9m 구멍.


기둥 없이 대형 돔과 벽으로만 이뤄진 빤떼온 내부 모습.

글·사진/ 신용관 기획취재위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