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준 집국수 같은 '고래 국수'

홍대 맛집

엄마가 만들어준 집국수 같은 '고래 국수'

April 14.2015

멸치 국수의 육수를 직접 주인 아저씨가 만들고, 홀은 주인 아주머니가 서빙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고래 국수'. 주인집 가족이 모두 먹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쓴다는 주인 아주머니의 철학과 주인 할머니가 직접 담근 김치는 시원한 맛을 내며 국수와 잘 어울린다. 4,000원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쁨을 주는 '고래국수'는 홍대근처 동교동 맛집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70-33
◆ 전화 : 02-3144-3113
◆ 메뉴 : 멸치국수(4,000원), 비빔국수(5,000원), 열무국수(6,000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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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국수' 식당의 밖과 안의 모습. 의뢰로 중국인 손님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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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우린 국물로 제맛을 내는 '멸치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