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정 교과서(고교 상급반 지리 92쪽)]
"1960년까지도 남한은 성인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79달러로 가나, 수단과 함께 지구상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그 당시 세계은행 보고서는 버마와 필리핀의 앞날을 장밋빛으로 보았다.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원이 없는 남한은 경제적 전망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한은 오늘날 세계11대 무역국가며 1996년부터 OECD 회원국이다. 불리한 자연 공간적 전제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경제기적을 이루어 냈다."
[독일 국정 교과서(중학교 지리 109쪽)]
"남한은 세계경제로 통합되었다. 대통령 박정희(1961~1979)는 강력한 손으로 남한을 농업국가에서 산업능력을 가진 국가를 형성했다. 수도 서울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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