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녁때의 꿈 2. 유머러스한 스케르쪼 3. 알붐블라트 4.녹턴 5. 카프리치오소 6.주제와 변주] 원래 녹턴이란 교회에서 밤에 기도서를 낭송하기전에 부르던 기도 노래였습니다. 대부분 감상적이고 고요한 밤의 정취를 노래한 서정시와 같은 분위기가 많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Nocturne No.4는 첼로의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녹턴(Nocturn)은 프랑스어의 튀른(Nocturne), 이탈리아어의 녹투르노(Notturno)를 번역한 말로, 어원은 라틴어의 "Nox'에서 파생된 것이며, 로마 시대에는.. '밤의 신'이란 뜻으로 사용되었으며 가톨릭 교회의 기도 중에 있는 "밤의 기도,영어의 'Nocturn, 프랑스어의 'Nocturne'라 한다. 녹턴이라는 음악 형식을 창시한 사람은 아일랜드 태생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존 피일드(John Field 1782-1837)라고 알려져 있다. 저음부의 화성적인 반주형 위에 고음부가 밤의 적막과 굼꾸는 듯한 마음을 표현 하는 우아한 선율을 노래한다. 차이코프스키의 야상곡은 모두 6곡의 피아노곡인데 그 중 4번 곡은 작곡자 자신이 첼로로 편곡했다. 당시 친분이 있었던 첼리스트 브란두코프를 위한 편곡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연속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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