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뚜렷한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리얼미터>에서는 계속 상승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7~11일 닷새간 전국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3%p 오른 51.7%(매우 잘함 18.2%, 잘하는 편 33.5%)로 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한 42.3%(매우 잘못함 23.1%, 잘못하는 편 19.2%)였고, ‘모름/무응답’은 6.0%였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0.9%p 오른 45.6%로,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0.8%p 오른 26.4%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2.2%p 하락한 3.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3.1%였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사위 마약’ 파문에 휩싸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0%p 하락한 22.1%로 2주 연속 하락했으나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p 상승한 16.7%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13.9%로 0.6%p 하락했지만 3위를 이어갔다. 안철수 전 대표는 7.7%로 0.8%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6.5%, 자동응답 방식은 4.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7~11일 닷새간 전국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3%p 오른 51.7%(매우 잘함 18.2%, 잘하는 편 33.5%)로 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한 42.3%(매우 잘못함 23.1%, 잘못하는 편 19.2%)였고, ‘모름/무응답’은 6.0%였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0.9%p 오른 45.6%로,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0.8%p 오른 26.4%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2.2%p 하락한 3.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3.1%였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사위 마약’ 파문에 휩싸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0%p 하락한 22.1%로 2주 연속 하락했으나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p 상승한 16.7%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13.9%로 0.6%p 하락했지만 3위를 이어갔다. 안철수 전 대표는 7.7%로 0.8%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6.5%, 자동응답 방식은 4.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