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낮에 지고 밤에 활짝 피는 '달맞이꽃'

산야초 2021. 7. 26. 20:11

낮에 지고 밤에 활짝 피는 '달맞이꽃'

 

달맞이꽃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L. 바늘꽃과로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낮에는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

picpen.chosun.com

  •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L.

    바늘꽃과로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낮에는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cm이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cm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인병 예방약으로 쓰인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뿌리와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