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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에 활짝, 향기가 백리를 간다는 백리향

산야초 2021. 7. 29. 20:42

7~8월에 활짝, 향기가 백리를 간다는 백리향

 

백리향

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꿀풀과로 높은 산 햇볕이 잘 드는 바위 위에서 자라는 낙엽소관목이다. 향기가 백리를 간다고 백리향인데 가만히 두면 향기가 나지 않고 손으로 흔들어 주어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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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꿀풀과로 높은 산 햇볕이 잘 드는 바위 위에서 자라는 낙엽소관목이다.
    향기가 백리를 간다고 백리향인데 가만히 두면 향기가 나지 않고 손으로 흔들어
    주어야 진한 향기가 난다.향기가 진해 향료식품으로도 이용된다.비누나 향수를
    만드는데 쓰인다.꽃은 7~8월에 핀다.
    가야산은 백리향 군락으로 유명하다.
    북한에서는 함경북도 이원군 구곡리의 백리향 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