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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서울 부산 찍고 울산 간다... 울산 '찬스 타임' 공연 개최

산야초 2021. 11. 12. 21:18

이찬원, 서울 부산 찍고 울산 간다... 울산 '찬스 타임' 공연 개최

  • 기자명 임수영 
  •  입력 2021.11.12 12:30
 
전국 투어 공연 ‘찬스 타임’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이찬원이 서울, 부산에 이어 울산 공연을 마련한다.
 
 
 
 

 

이찬원이 서울, 부산에 이어 울산 공연을 연다.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힙입어 팬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자 오는 2021년 12월 4일 (토), 5일 (일) 가수 이찬원의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 - 울산 공연이 개최됩니다"라는 공지가 공개됐다.


이찬원은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시작된 첫 팬콘서트 ‘Chan’s Time’을 통해 8000 관객과 만났고, 이어 지난 5일, 6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팬콘서트 ‘Chan’s Time’의 부산 공연을 선보였다.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이 지난 5일과 6일 부산 KBS홀에서 연 첫 팬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에 6000명이 운집했다.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찬원 콘서트를 보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부산 공연을 통해 미발표곡 '참 좋은 날'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여러분들께 아주 작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이 노래를 제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했다”고 소개했다. 

 

 

이찬원 신규 예능 ‘딩가딩가’ 출연 확정
한편, 이찬원은 붐, 정혁, 제아, 이문식, 함춘호 등과 함께 반려악기 입양기를 다룬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딩가딩가’에 출연한다. 

 


’딩가딩가’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꿈꿔왔던 악기 배우기를 통해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반려악기 입양기로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악기 연주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딩가딩가 하우스’에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악기의 세계로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다. 인생과 취향에 관한 토크를 통해 대중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회 색다른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시인과 촌장 출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마스터를, 유쾌한 웃음과 친화력으로 무장한 붐이 부마스터 역할을 맡으며 이문식, 제아, 이찬원, 정혁은 악기 배우기에 도전한다. 


연출을 담당한 강지희PD는 “인생의 막연한 목표로 삼았던 악기 연주의 꿈이 현실이 된다” 라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타들의 반려악기 입양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더 라이프, 이찬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