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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에도 승승장구` 트롯거성 이찬원,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 2위

산야초 2024. 12. 28. 17:56

`2025년 새해에도 승승장구` 트롯거성 이찬원,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 2위

김지정 기자 님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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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김지정 기자]

2025년 새해에도 승승장구할 `트롯거성` 이찬원이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 2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2025년 새해에도 승승장구` 트롯거성 이찬원,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 2위

 

투표 결과, 이찬원은 총투표수 30만 2004표 중 7만 352표(투표율 약 23%)를 획득해 2위에 올랐다.

이러한 순위는 이찬원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 제목으로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올해를 빛낸 최고의 기부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2025년 새해에도 승승장구` 트롯거성 이찬원,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 2위

 

또한, 이찬원은 지난 12월 21일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2008년 `전국노래자랑`으로 KBS와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KBS 프로그램에서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며 "KBS는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이렇게 영예로운 상까지 주셨다. 앞으로도 KBS를 통해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올해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이엔드 소금쟁이`, `셀럽병사의 비밀` 등 KBS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KBS의 아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만 28세 이찬원의 이번 수상은 방송 3사 `연예대상` 수상자들 중 역대 남자 개인 최연소 수상이며, 2001년 박경림 대상 이후 23년 만에 탄생한 20대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