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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트로트 신동에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다

산야초 2024. 12. 28. 19:15

이찬원, 트로트 신동에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다

김성희 기자 님의 스토리
  3시간  2분 읽음

 

[톱스타뉴스=김성희 기자]

2024년 51주차(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가수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이찬원이 4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이번 주 53건의 뉴스 보도를 통해 총 336,610점의 브랜드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7,309점 증가한 수치로, 그의 팬덤 '찬스'의 지속적인 지지와 사랑이 그 배경에 자리하고 있다. 이찬원의 관련 뉴스는 264,815회 조회되었고, 독자들은 11,449회 추천하며 그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또 MSN 포털의 뉴스에는 932개의 좋아요가 달리며 그의 대중적 인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찬원의 팬덤 '찬스'는 기사 후원을 통해서도 그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지난 두 달 동안 관련 기사에 후원된 금액은 총 165,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들이 그에 대한 애정을 구체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찬원은 음악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써클차트 스코어 1,640점으로 195위에 올랐고, 주요 음악 플랫폼의 점유율을 합산한 뮤지션100 스코어에서는 8,707점을 기록하며 20위를 차지했다.

 

특히 그의 인기곡 '시절인연'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의 OST로, 웅장한 14인조 리얼 스트링과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이 곡은 전주의 고급스러운 바이올린 선율과 후렴구의 몰아치는 감정 표현이 돋보이며,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때가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작곡에는 영탁의 '찐이야'로 유명한 플레이사운드의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찬원, 트로트 신동에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다

 

이찬원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로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독보적인 창법과 뛰어난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진또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이후 싱글 '편의점'을 통해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이어 발매된 미니앨범 '..선물'은 가온차트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방송에서도 다재다능함을 발휘한 그는 '사랑의 콜센타',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편스토랑'에서는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도 인정받았다.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중요시하는 이찬원은 팬덤명 '찬스'와의 깊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내언사(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