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사진 1

산야초 2015. 10. 10. 21:37

시진평과 함께 군 의장대를 사열하는 박근혜 대통령

 

사진/신화사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칭화대에서 행한 중국어연설에 대해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조용성 기자 =



<영상중국> 박근혜 대통령, 방중기간 중국 실세들과
 
'만남, 만남 또 만남'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3박 4일간의 방중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심신지려(心信之旅,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박 대통령의 방중에 대해 한중관계 새로운 20년의 기틀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이번 방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서열 1,2,3위 실세들과 모두 만남을 가진 것도 눈길을 끌었다.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시 주석과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28일에는 중국 서열 2위인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와 회동하고 양국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눴다. [베이징=신화사]


역시 28일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을 만나 양국관계 및 한반도 정세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장더장 위원장은 중국 공산당 내 권력서열 3위다. [베이징=신화사]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류옌둥(劉延東)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도 만남을 가졌다. 류 부총리는 교육문화과학 담당 국무위원으로 박 대통령 취임식에 중국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베이징=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27일부터 3박4일간 진행된 중국 국빈 방문기간 마지막날인 30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천년고도 시안(西安)시 병마용갱을 찾았다. 병마용갱은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꿈꾸며 무덤을 지키는 병사와 말 모형을 만들어 놓은 곳으로 세계 8대 경이 중 하나로 꼽힌다. [시안(중국)=신화사]

 

1. 한·중 확대 정상 회담 


[이하 사진=연합뉴스] 


2. 마주보며 웃는 한·중 정상 





3. 손 흔들어 인사하는 한·중 정상 




4. 박 대통령이 묵는 댜오위타위 18호각 




5. 박 대통령이 묵는 탸오위타이 18호각 




6. 박 대통령이 이용하는 방탄차 '홍치'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이틀째인 28일 오전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이틀째인 28일 오전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이틀째인 28일 베이징 조어대(영빈관)에서 경제사절단과 조찬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이틀째인 28일 베이징 조어대(영빈관)에서 경제사절단과 조찬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