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고서화

50-60년대 그시절 그모습

산야초 2016. 1. 5. 23:35

 

1959년의 청계천변 판자촌, 비가 내려 물이 불어 위험스럽다.

 

1960년 종로에 있던 맞춤옷 전문점.

 

1960년 청계천변 판자촌이 철거되고 있다.

 

 

 

1956년의 덕수궁 석조전.

 

지금은 헐리고 없어진 1959년의 서울 운동장. 일제 때인 1929년 경성운동장으로 출발, 34년에 테니스장, 36년에 수영장이 들어섰고 59년에 야구장이 조성되었다. 철거 전의 이름은 동대문운동장.

  

일제 때 경성운동장에서 벌어진 육상경기 모습.

 

1960년 10월 1일 정부수립 경축 매스게임.

 

1961.7.1 재건국민운동 경기인천촉진대회 모습.

 

1954년 연동교회.

 

1950년대 혜화동 성당의 영세기념사진.

 

1958년 석가탄신일을 맞은 조계사.

 

1956년 혜화동 천주교 성당.

 

1958년 정부수립10주년기념으로 무료개방된 창경궁 앞. 

 

 

1959년 이승만 대통령 84회 생신기념으로 창경궁이  무료개방 되자 인산인해를 이룬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창경궁 내에는 일제때 만든 동물원 등 당시에 여러 유람시설을 갖춰 서울의 대표적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은 곳이다.

  

1958년 창경궁 수정궁앞 연못에서 펼쳐진 아이스하키 경기 모습.

 

1959년 창경궁 춘당지에서 보트놀이를 하고 있는 학생들.

 

1960년의 창경궁 밤벚꽃놀이에 나온 시민들, 5~60년대 대표적 상춘행사였다. 

 

6.25 전쟁의 참화로 파괴된 덕수궁 중화전에 미군들이 진주하고 있다.

 

1961년 말끔히 복원된 덕수궁 중화전에서 개최된 4.19 1주년 기념 시민위안의 밤.

 

1958년 덕수궁 연못 스케이트장.  

 

1958년 덕수궁 대한문 보수공사 모습.

 

1960년 장충체육관 신축공사 모습, 이 곳에서 아시아 농구대회, 김기수 프로권투 세계타이틀 전, 김일 레슬링 대회 등 굵직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벌어진 6~70년대, 80년대 초반 까지 대한민국 실내 경기장의 대표격이었다. 

 

1956년 복구된 보신각. 1953년 원래 위치에서 약 20m 뒤로 옮겨 신축되었다.

 

1959년 원구단 황궁우(오른쪽)와 옛 조선호텔. 지금은 모두 헐리고 조선호텔이 들어서 있다. 

 

1959년 명동거리를 세련된 차림의 외국여성들과 한국여성들이 지나가고 있다. 

 

1959년 중랑천 둔치에 빨래를 널고 있는 모습.

 

1956년 여름날 한강 백사장에서의 피서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