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훤이 지렁이 기운을 타고 났다는 설화 견훤이 지렁이 기운을 타고 났다는 설화문갑식 선임기자 입력 : 2016.02.22 16:01 [문갑식 기자의 기인이사(奇人異士)(41):견훤과 혜명대사와 은진미륵(上)] 충남 논산을 지날 때면 ‘신병훈련소’가 생각납니다. 수없이 그 부근 고속도로를 지날 때마다 훈련소 근처 ‘견훤왕릉’이라는 표.. ◇.역사·고서화 2016.02.23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조선왕릉을 찾아서⑤-영릉과 영릉 조선 최고 성군이 조선 최고 명당에 누웠<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조선왕릉을 찾아서⑤-영릉과 영릉> 단릉으로 합장된 세종대왕 부부와 상하로 누운 효종임금 내외다박익희 기자 (2009.08.29 09:08:58) 조선은 518년 동안 왕조를 이어온 세계사에 드문 나라였다. 지난 6월 26일 조선왕릉 40기.. ◇.역사·고서화 2016.02.19
그옛날 50년대의 모습 누더기 옷에 헐벗고 굶주림에 살았어도 따스한 온정이 흐르던 시절 이었습니다. 추운겨울 냉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따듯한 햇볕에서 늘 언몸을 녹이곤 했지요. 헤진 옷을 입고 살아도 다들 그렇게 사니 부끄러움이 뭔지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어머니~ 추운겨울 양.. ◇.역사·고서화 2016.02.16
뚝도정수장에서 수돗물 최초공급 뚝도정수장에서 수돗물 최초공급 아래의 사진은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제공한 사진으로 오는 9월1일은 1908년 서울 뚝도정수장에서 1만2500t의 수돗물이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에 공급되기 시작한지 딱 100년째 되는 날이다. 사진은 노량진제1정수장 완공당시 전경. 노량진제1정수장은 .. ◇.역사·고서화 2016.02.15
그옛날의 생활상 암닭이 알을 놓기가 바쁘게 책보허리에 메고 따듯한 계란을 들고 학교로 내달렸지요. 문방구에 가서 계란으로 공책이나 연필등 학용품으로 물물 교환했답니다. 뛰어가다 엎어져 계란은 깨지고 눈물 콧물 울기도 많이 울었지요, 근방 낳은 계란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 학교 다녀.. ◇.역사·고서화 2016.02.07
형상화한 전직 대통령 이미지 작품 ▲ 21일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김지윤씨(커뮤니케이션디자인 4)가 졸업작품전시회에서 전직 대통령들의 재임 중 사건들을 소재로 대통령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자화상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9명의 대통령 자화상 사진과 대통령의 이름으로 만든 대통령별 로고의 제작의도는 대.. ◇.역사·고서화 2016.02.06
조선시대 화가 혜원 신윤복의 그림 세계 조선시대 화가 혜원 신윤복의 그림 세계 [ 기방무사 (妓房無事) : 1805 ] 방안에서 남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다가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당황한 듯 하죠? 아마도 방안의 여인은 기생의 몸종이고 방안의 남자는 기생을 찾아왔다가그녀의 몸종과 사랑을 나누던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갑자.. ◇.역사·고서화 2016.02.05
단원 김홍도 그림 장택단의 <청명상하도> 11세기 말-12세기 초, 북송 말기 종이에 묵과 엷은 채색, 높이 25.5 cm, 두루마리, 1100-1125 제작 베이징 고궁박물원 소장 지금 보시는 그림은 북송의 서울인 가이펑(開封개봉)이 여진족에게 함락되자 항저우(杭州항주)로 수도를 옮기면서 쫓겨난 옛 수도를 추억하기.. ◇.역사·고서화 2016.02.04
조희룡(趙熙龍), 1797~1859 의 작품세계 조희룡(趙熙龍), 1797~1859 본관은 평양(平壤). 자는 치운(致雲), 호는 우봉(又峰)·석감(石)·철적(鐵笛)·호산(壺山)·단로(丹老)·매수(梅).중인출신으로 오위장(五衛將)을 지냈다. 1846년(헌종 12) 헌종의 명으로 금강산을 탐승하고 시를 지어 바쳤으며, 1848년에는 궁궐편액의 글씨를 쓰라는 .. ◇.역사·고서화 2016.02.02
평양과 금강산의 옛모습 평양과 금강산의 옛모습 아래의 사진들은 1900년 평양에서 태어나 12살까지 어린 시절을 평양에서 보낸 미국인 미스터 핑씨의 아버지 더글러스 폴웰이 의료선교사로 활동할 때 찍은 사진들이다. 1900년 초 평양시민들의 모습. 1900년 초 평양 모습 1900년 초 평양시민들의 모습. 1900년 초 평양.. ◇.역사·고서화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