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옛 풍경들 생생한 사진 정겨운 옛 풍경들 생생한 사진 1924년 E.M.Newman이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 나무가지 밑으로 덕수궁이 보이고 소나무가지 사이로 현대식 건물이 한국은행 본점입니다. 한국은행 뒷편으로 시청이 보입니다. 사진을 찍은 때가 중앙청 청사를 짖기 2년전이니 인왕산 앞에 경복궁이 보입니다. 북.. ◇.역사·고서화 2015.11.28
일제하에 조선인들의 생활상 일제시대 발행된 엽서로 함흥 만덕산에서 바라본 일본군 수비대의 모습이다. 일제시대 엽서로 배가 나다닐 수 있도록 압록강 철교가 열리는 모습이다. 부산 영도다리도 이런 다리로 유명했던 다리다. 일제시대 조선 명소를 소개한 엽서로 쌀이 많이 유출되었던 항구인 군산항이다. 일본.. ◇.역사·고서화 2015.11.22
조선시대 한글 자료 용비어천가 세종성왕의 명에 따라 권제ㆍ정인지ㆍ안지 등이 세종 27년(1445) 4월에 본문을 완성한 악장가사이다. 세종 29년(1447년)에 주해를 덧붙여 간행하여 군신에게 내려주었다. 천자문 1603년 선조가 정숙 옹주에게 보낸 편지 효종이 쓴 한글편지 정조가 쓴 한글편지 김정희(1786∼1856) 선.. ◇.역사·고서화 2015.11.19
조선초기 최고의 화가 몽유도원도로 유명한 화가 안견의 그림 세계 안견의 그림세계 드디어 우리나라의 화가를 소개하게 되었네요. 화려하고 감각적인 서양화에 비해 수묵으로 그려진 한국화는 조용하고 수수하죠. 혹 비교를 하자면 서양화는 푸른 바다 위를 모터보트로 달리는 다이나믹한 흥분, 한국화는 솔잎 향 은근하게 풍기는 오솔길을 조용히 걸어.. ◇.역사·고서화 2015.11.17
안중근의사 친필 진본 (해석) 백세청풍(百世淸風) - 영원한 맑은 세상 여순 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쓰다.) 안중근 의사(1879~1910)의 친필 유묵(遺墨) ‘백세청풍(百世淸風)’ 진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백세청풍’(34×68.5㎝) 진본은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사토 가즈오씨가 부친의 유품을 정리하다 .. ◇.역사·고서화 2015.11.15
숭례문 화재가 남긴것 지난 2008년 2월 10일 숭례문이 불타고 있다. 토지보상에 불만을 품은 한 노인이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방화사건이었다. <사진: 문화재청> 한 노인의 방화로 상층부 90% 훼손 숭례문 화재는 2008년 설날의 마지막 연휴의 저녁에 발생했다. 토지보상에 불만을 품은 한 노인의 어처구니없는 .. ◇.역사·고서화 2015.11.14
신사임당의 명작 [ 조충도 – 가지와 방아깨비 (16세기초) ] 한가운데에 위치한, 보기 좋게 익은 듯한 가지의 빛깔이 참으로 독특합니다. 강한 가지 색을 중심으로 초록색 잎사귀와 붉은 나비, 그리고 아직 익지 않은 하얀 가지의 배치과 그림을 활기차 보이게 하죠. 가지 줄기 아래에 있는 방아깨비까지,.. ◇.역사·고서화 2015.11.11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에 대한 증거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에 대한증거 독도가 우리땅인지 일본땅인지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어서 다른 말이 필요없다. 우리가 부르는 獨島(외로운 섬)인지 일본이 부르는 竹島(대나무 섬)인지만 살펴보아도 알것이 아닌가? 독도에 어디 대나무 숲이 우거져서 대나무섬이라고 이름붙일 여.. ◇.역사·고서화 2015.11.10
마지막 황실 - 悲運의 大韓帝國王室 悲運의 大韓帝國王室 大韓帝國王室 일본으로 떠나는 덕혜옹주 (1925년3월28일 촬영) 고종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이토히로쿠니 공작과 조동윤 남작(1919년2월9일 촬영) 삼전에 참배하기 위해 영친왕과 함녕전을 나서는 고종의 모습(1918년1월15일 촬영) 덕수궁 석조전 앞 기념촬영. 1918년 1월 23.. ◇.역사·고서화 2015.11.08
거북선의 재발견1 거북선의 재발견1 기록화를 통해본 거북선의 구조와 조선수군 ?거북선은 신화인가. 거북선 하면 세계최초의 철갑선, 천하무적의 군함, 임진왜란 승전의 주역 등이 떠오른다. 거북선 관련 기록들 또한 신출귀몰하는 신화적 존재로 거북선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어 거북선에 대한 섣부른 .. ◇.역사·고서화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