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확대·앱 전환'...갤럭시노트7 'S펜' 3가지 新무기 장착
최재필 기자 mobilechoi@chosunbiz.com 입력 : 2016.08.01 09:37:22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그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S펜'의 새로운 기능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정보가 유출됐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7월 31일(현지시각) 갤럭시노트7에 탑재되는 S펜에 적용되는 3가지 새로운 기능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노트7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에서 S펜의 에어 커맨드 기능이 구동되고 있다. / 폰아레나 화면 캡처
S펜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필기구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폰아레나는 갤럭시노트7 S펜에 ▲외국어 번역 ▲글자 확대 ▲빠른 앱 전환 등 신(新) 기능 3가지가 적용될 것이라고 했다.
갤럭시노트7 사용자가 S펜 에어 커맨드 기능에서 '번역(Translate)' 아이콘을 터치하면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번역할 수 있고, 이를 음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글씨가 작아 보이지 않는 부분을 돋보기처럼 확대해 볼 수 있으며, 활성화된 앱을 빠르게 전환하는 기능도 장착했다. 몇 개 국가의 언어가 지원되고, 몇 %의 정확도를 구현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S펜을 활용해 글씨가 작아 보이지 않는 부분을 돋보기처럼 확대해 볼 수 있으며, 활성화된 앱을 빠르게 전환하는 기능도 장착했다.
갤럭시노트7은 8월 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최초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8월 6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갤럭시노트7 사용자가 S펜 에어 커맨드 기능에서 '번역(Translate)' 아이콘을 터치하면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번역할 수 있고, 이를 음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글씨가 작아 보이지 않는 부분을 돋보기처럼 확대해 볼 수 있으며, 활성화된 앱을 빠르게 전환하는 기능도 장착했다. 몇 개 국가의 언어가 지원되고, 몇 %의 정확도를 구현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S펜을 활용해 글씨가 작아 보이지 않는 부분을 돋보기처럼 확대해 볼 수 있으며, 활성화된 앱을 빠르게 전환하는 기능도 장착했다.
갤럭시노트7은 8월 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최초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8월 6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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