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주중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이 동반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2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4.0%p 오른 35.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3%p 내린 56.4%였고, ‘모름/무응답’은 8.0%였다.
특히 대구·경북(▲12.1%p, 35.8%→47.9%, 부정평가 43.4%)에서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다시 부정평가를 앞지른 것이 결정적이었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5.2%p 오른 33.7%로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0.9%p 하락한 24.5%로 4주째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역시 0.8%p 내린 12.7%로 3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의당 또한 수도권, 40대 이하,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지지층이 이탈하며 3.1%p 급락한 4.7%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0.2%p 상승한 3.7%, 무당층은 0.6%p 감소한 20.7%였다.
차기대선후보 조사 결과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2.7%의 지지율로 1위, 문재인 더민주당 전 대표가 18%로 2위였다. 반 총장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른 반면, 문 전 대표 지지율은 2.5%포인트 내렸다.
이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4%포인트 떨이진 8.7%를 기록하며 한자리 숫자로 추락했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 6.5%, 박원순 서울시장 5.8%,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5.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스마트폰앱,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9.2%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2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4.0%p 오른 35.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3%p 내린 56.4%였고, ‘모름/무응답’은 8.0%였다.
특히 대구·경북(▲12.1%p, 35.8%→47.9%, 부정평가 43.4%)에서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다시 부정평가를 앞지른 것이 결정적이었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5.2%p 오른 33.7%로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0.9%p 하락한 24.5%로 4주째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역시 0.8%p 내린 12.7%로 3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의당 또한 수도권, 40대 이하,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지지층이 이탈하며 3.1%p 급락한 4.7%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0.2%p 상승한 3.7%, 무당층은 0.6%p 감소한 20.7%였다.
차기대선후보 조사 결과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2.7%의 지지율로 1위, 문재인 더민주당 전 대표가 18%로 2위였다. 반 총장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른 반면, 문 전 대표 지지율은 2.5%포인트 내렸다.
이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4%포인트 떨이진 8.7%를 기록하며 한자리 숫자로 추락했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 6.5%, 박원순 서울시장 5.8%,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5.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스마트폰앱,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9.2%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