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공부하는 친구가 창덕궁과 운현궁에서 찍은거라면서 매화사진을
보내왔다.
사진 1번에서 9번까지는 창덕궁의 홍매화이고 10번에서 12번은 운현궁에서
찍은 백매화라고 한다.
참 예쁘다.
메화와 고궁의 기와, 그리고 한복입은 관람객이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사진이다.
은퇴후 친구는 사진을 배우러 다니드니 이렇게 멋진 사진까지 찍게 되어서
이따금씩 사진을 보내오는데 이 사진들은 혼자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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