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감당할 수 없이 쏟아지는 벚꽃 맞으러가자' 봄맞이 진해 웅산 산행
입력 : 2016.04.09 10:28
자은초교~해군쉼터~바람재~시루봉~망운대~웅산~인민고개 10km
진해에선 벚꽃 명소를 찾는 일이 무의미했다. 도시 전체가 벚꽃 천지였다. 2016년 4월, 잊히지 않을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진해로 가면 될 것이다. 어떤 슬픔이라도 온 천지를 뒤덮은 진해의 벚꽃이 모두 덮어줄 것이다.
산꾼의 진해 여행은 웅산 산행에서 시작된다. 진해는 산에도 벚나무가 많다. 능선에도 심어놓은 벚나무가 많아 벚꽃 산행이 가능하다. /신준범 기자 (월간산)
▲산과 바다, 벚꽃을 한꺼번에 맛보는 1석 3조 나들이길 '진해드림로드'
진해드림로드는 4월에 가장 빛나는 걷기길이다. 벚꽃 천국 진해의 매력과 시원한 바다 경치를 보여주는 웅산의 매력을 반반 섞은 것이 진해드림로드다.
사진_김영선 객원기자(월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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