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34회
<불오징어집>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185-34
02-355-3130
3호선 연신내역 4번출구
한판에 1만 6천원 =2인분
|작성자 도로시의 전두엽
'백종원의 3대 천왕' 연신내 불오징어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맛"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6-04-23 18:42:10
백종원의 3대천왕 /SBS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연신내 불오징어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연신내 불오징어 맛집을 방문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서울 연신내, 구파발 일대에서는 오징어하면 다 아는 소문난 맛집"이라고 해당 음식점을 소개했다.
불오징어 2인분을 주문한 백종원은 "요새는 매운 음식을 나타낼 때 앞에 '불'을 붙이는데 여기선 오징어를 불고기처럼 만들었다고 해서 불오징어다. 겁먹지 말라"고 설명했다.
이 곳에서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성한 야채들을 이용해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겨울에는 쑥갓이, 여름에는 부추가 들어가며 육수를 일절 쓰지 않고 야채에서 나오는 국물로 오징어를 익힌다.
백종원은 연신내 불오징어를 맛보며 "이 맛은 정말 먹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며 "오징어는 씹을수록 고기와 다른 고소함이 있으니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밥까지 두 공기 볶아 먹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연신내 불오징어 맛집을 방문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서울 연신내, 구파발 일대에서는 오징어하면 다 아는 소문난 맛집"이라고 해당 음식점을 소개했다.
불오징어 2인분을 주문한 백종원은 "요새는 매운 음식을 나타낼 때 앞에 '불'을 붙이는데 여기선 오징어를 불고기처럼 만들었다고 해서 불오징어다. 겁먹지 말라"고 설명했다.
이 곳에서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성한 야채들을 이용해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겨울에는 쑥갓이, 여름에는 부추가 들어가며 육수를 일절 쓰지 않고 야채에서 나오는 국물로 오징어를 익힌다.
백종원은 연신내 불오징어를 맛보며 "이 맛은 정말 먹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며 "오징어는 씹을수록 고기와 다른 고소함이 있으니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밥까지 두 공기 볶아 먹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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