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싸졌다"…이통3사 지원금 올려
입력 : 2016.05.05 11:44 | 수정 : 2016.05.05 11:47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프리미엄(고가) 스마트폰인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공시지원금(보조금)을 잇따라 올렸다. 오는 8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특수를 노리고 이동통신3사가 가입자 모집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5일 SK텔레콤은 월 6만원대 요금제 ‘BAND 데이터 59’ 기준으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32기가바이트(GB)의 공시지원금을 13만7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높였다. 이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 내 최대 15%까지 받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80만원대인 갤럭시S7를 6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이날 월 6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599’ 기준으로 갤럭시S7(32GB)의 공시지원금을 15만8000원에서 23만원으로 7만2000원 올렸다. 이 요금제에서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갤럭시S7을 57 만2000원에 살 수 있다.
앞서 KT가 지난 4일 갤럭시S7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KT에 따르면 월 6만원대 요금제 'LTE 데이터 선택 599'로 가입하면 갤럭시S7과 S7 엣지 공시지원금이 14만3000원에서 22만원으로 오른다. KT 측은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갤럭시S7을 58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일 SK텔레콤은 월 6만원대 요금제 ‘BAND 데이터 59’ 기준으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32기가바이트(GB)의 공시지원금을 13만7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높였다. 이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 내 최대 15%까지 받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80만원대인 갤럭시S7를 6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이날 월 6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599’ 기준으로 갤럭시S7(32GB)의 공시지원금을 15만8000원에서 23만원으로 7만2000원 올렸다. 이 요금제에서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갤럭시S7을 57
앞서 KT가 지난 4일 갤럭시S7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KT에 따르면 월 6만원대 요금제 'LTE 데이터 선택 599'로 가입하면 갤럭시S7과 S7 엣지 공시지원금이 14만3000원에서 22만원으로 오른다. KT 측은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갤럭시S7을 58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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