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있는 작은 방

젊은 건축주는 북한산이 한눈에 보이는 오래된 동네, 서울 쌍문동에 터를 잡았다. 30년 가까이 된 옛 구옥을 사들여 이를 헐고 새 집을 짓고자 했는데, 뜻밖에도 다세대 주택이나 수익형 원룸이 아닌 가족만을 위한 2층집이었다. 취재 이세정 사진 변종석 ▲ 넓고 다양한 그림의 정원을 위..

[내집마련] 난방비 0원에 도전하는 양평 전원주택 [57] 전원지기 (pok0***)님 추천 148 | 조회 100019 | 2015.12.11 09:02 | 신고 환경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Eco- Energy Zero 건축 - 보일러 없는 양평 생태주택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지역지구 : 관리지역 대지면적 : 420.00㎡ ..

[내집마련] 태양열 조명을 사용한 담장이 이쁜 현대식 한옥 1 철근콘크리트 기초에 목구조로 지어진 개량한옥은 황토와 볏짚, 숯 등으로 건강하게 다져졌다. 2 주택 좌측으로는 텃밭을 두었고, 주택 후면으로는 추후 야생화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1 주택의 가장 포인트가 되는 곳은 다름 ..

60년 된 한옥, 때빼고 광내기 프로젝트 / 소담정(笑談停) 한옥은 안마당을 중심으로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개념으로 설계된 집이다. 그렇기에 한옥에서의 ‘마당’은 건물의 주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구의 한 오래된 주택에서 한옥의 마당, 그 잊혀진 정취를 찾아본다. ​ 취재 ..

[내집마련] 2000만원에 구입한 별장, 고향집 같은 세컨드 하우스 | 2015.09.01 08:42 | 신고 오랜 계획 끝에 드디어 올해 4월, 충남 보령 바다가 내다보이는 자리에 농가 주택을 장만한 박민정 씨. 바다와 숲, 자연 속에 폭 파묻힌 소박한 집은 휴식 그 자체다. ▲ 정면에서 바라본 박민정 씨의 시..

편백나무숲을 품은 집 양평 주택_ 내 가족을 위한 작은 사치월간 전원속의 내집 | 취재 조고은 사진 변종석 | 입력 2015.08.28 14:29 | 수정 2015.08.28 14:31 아이의 건강과 교육을 위해 서울을 떠나 양평으로 이사 온 부부는 각 방을 편백으로 마감한 목조주택을 지었다. 몸도 마음도 한층 건강해진..

따스함이 배어나는 나무집 전주혁신도시 내 목조주택월간 전원속의 내집 | 취재 김연정 사진 변종석 | 입력 2015.08.12 15:43 | 수정 2015.08.12 15:53 햇살을 담아 따뜻하고, 가족의 정이 담겨 편안한 그곳에 다섯 식구의 집이 있다. 조용히 움직이는 빛은 집 안을 가득 비춘다. ↑ 단정한 모습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