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지고 밤에 활짝 피는 '달맞이꽃' 달맞이꽃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L. 바늘꽃과로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낮에는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 picpen.chosun.com 가 확대 축소 신고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L. 바늘꽃과로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낮에는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cm이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cm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