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630

호수나 연못에서 자라는 세수염마름

호수나 연못에서 자라는 세수염마름 세수염마름 세수염마름 Trapella sinensis Oliv. 참깨과로 호수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낸다. 줄기는 물속에서 길게 자란다. 물속의 잎은 피침 picpen.chosun.com 가 확대 축소 신고 세수염마름 Trapella sinensis Oliv. 참깨과로 호수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낸다. 줄기는 물속에서 길게 자란다. 물속의 잎은 피침형 또는 선형으로 잎자루가 없다. 물에 뜨는 잎은 넓은 난원형으로 길이 1-3cm, 폭 1.5-3.5cm,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5cm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플라워 2021.08.02

7~8월에 활짝, 향기가 백리를 간다는 백리향

7~8월에 활짝, 향기가 백리를 간다는 백리향 백리향 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꿀풀과로 높은 산 햇볕이 잘 드는 바위 위에서 자라는 낙엽소관목이다. 향기가 백리를 간다고 백리향인데 가만히 두면 향기가 나지 않고 손으로 흔들어 주어야 진 picpen.chosun.com 가 확대 축소 신고 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꿀풀과로 높은 산 햇볕이 잘 드는 바위 위에서 자라는 낙엽소관목이다. 향기가 백리를 간다고 백리향인데 가만히 두면 향기가 나지 않고 손으로 흔들어 주어야 진한 향기가 난다.향기가 진해 향료식품으로도 이용된다.비누나 향수를 만드는데 쓰인다.꽃은 7~8월에 핀다. 가야산은 백리향 군락으로 유명하다. 북한에서는 함경북도 이원군 구곡..

◐...플라워 2021.07.29

낮에 지고 밤에 활짝 피는 '달맞이꽃'

낮에 지고 밤에 활짝 피는 '달맞이꽃' 달맞이꽃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L. 바늘꽃과로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낮에는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 picpen.chosun.com 가 확대 축소 신고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L. 바늘꽃과로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낮에는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cm이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cm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

◐...플라워 2021.07.26

해녀가 물 위로 오면서 내는 숨소리에서 유래

해녀가 물 위로 오면서 내는 숨소리에서 유래 순비기나무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L.f. 마편초과로 바닷가 모래밭이나 자갈밭에 자라는 낙엽관목(落葉灌木)이다. 동해안 구룡포에서 남해안을 거쳐 서해안을 누비고 백령도 콩돌 해안까지 우리나라 남 picpen.chosun.com 가 확대 축소 신고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L.f. 마편초과로 바닷가 모래밭이나 자갈밭에 자라는 낙엽관목(落葉灌木)이다. 동해안 구룡포에서 남해안을 거쳐 서해안을 누비고 백령도 콩돌 해안까지 우리나라 남서부와 제주도를 포함한 섬 지방의 바닷가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다. 순비기나무 열매를 만형자(蔓荊子)라 하여 두통(頭痛) 치료제로 많이 쓰이는데,

◐...플라워 2021.07.21

바닷가에 자라는 난초라 불리는 해란초

바닷가에 자라는 난초라 불리는 해란초 해란초 해란초 Linaria japonica Miq. 현삼과로 동해안 해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분포하고, 북반구의 해안에 널리 분포한다. 해란초(海蘭草)는 바닷가에 자라는 난초 picpen.chosun.com 가 확대 축소 신고 해란초 Linaria japonica Miq. 현삼과로 동해안 해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분포하고, 북반구의 해안에 널리 분포한다. 해란초(海蘭草)는 바닷가에 자라는 난초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플라워 2021.07.19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 기품 넘치는 백합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 기품 넘치는 백합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백합 세월 따라 습관도 바뀌는 것인지, 혈기 왕성했던 시절에는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린다는 이유로,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린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연락하여, 당구를 치고 나서는 한 잔 하였고, 좁은 picpen.chosun.com # 리빙포인트 검증단# 감성대폭발# 찰칵!# 식물도감# 소소한 일상 가 확대 축소 신고 세월 따라 습관도 바뀌는 것인지, 혈기 왕성했던 시절에는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린다는 이유로,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린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연락하여, 당구를 치고 나서는 한 잔 하였고, 좁은 방에 둘러 앉아 매캐한 연기 속에 고스톱을 치면서 시간을 보내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그저 무덤덤한 시간을 보내..

◐...플라워 2021.06.29

시흥 관곡지 연꽂 테마파크

시흥 관곡지 연꽂 테마파크 - PiCPEN - #감성대폭발 #찰칵! #식물도감 #여행은,쉼표 #픽펜 이야기 (chosun.com) 시흥 관곡지 연꽂 테마파크 시흥 연꽃 테마파크.. 아직은 연꽃이 이른 감이 지만은 싱그러운 바람과 햇빛이 충만 하여서 즈금은 뜨거운 오후 연꽃테마파크는 인적이 드문 한적하기만 하다. 다음 달 중순부터는 연꽃이 한창 picpen.chosun.com 가 확대 축소 신고 시흥 연꽃 테마파크..

◐...플라워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