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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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서 오찬장인 서대청으로 이동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미정상회담
mbc 8시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한미 정상,
北 미사일 도발 규탄…'사드 공조' 재확인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10157_19842.html?menuid=nwdesk
kbs 9시뉴스
헤드라인
한미
“北 도발 강력 대응”…사드 필요성 재확인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1095
회의장 도착
반갑게 악수
(중국의 의도적 결례에 치이고
필리핀 두테르테 욕설,막말에 기분 상했을 오바마는
새삼스럽게 친근한 동맹 대한민국 박통이 반가웠을 듯)
정상회담
공동발표하는
양국 정상
박통
▲"한·미 양국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모든 수단을 다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대북제재의 효과적 이행이나 북핵 문제
해결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를 감안해 한·미 양국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측과도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오바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순수한 방어 체제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
▲"미국은 한국의 대북방어에 대한 지지를 분명히 밝히고 흔들리지 않을 것"
▲"북한의 도발은 한국의 위협일 뿐 아니라
동맹국과 미국에 대한 위협"
[전문]
박근혜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발표문
저는 오늘 오바마 대통령님과 만나,
양국이 당면하고 있는 공동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한·미 동맹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튼튼하다는 점과,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와 번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연초 북한의 핵실험이나 연이은
탄도 미사일 발사 등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지역의 안보를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는데,
한・미 양국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모든 수단을
다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북한은 어제 또 노동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와 같이 무모한 도발을 지속하는 것은
자멸을 초래하는 길임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오늘 오바마 대통령께서 한국에 대한
확고한 방위공약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 두 정상은 사드 배치를 포함한
연합방위력 증강 및 확장억제를 통해
강력한 억지력을 유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억지하기 위해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충실한 이행이 중요하며,
이와 관련 한·미 양국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져 오고 있음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한·미 양국은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과 함께, 제재 이행에 있어
구멍을 더욱 촘촘히 메우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대북제제의 효과적 이행이나,
북핵문제 해결과정에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 한·미 양국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측과도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문제 관련,
저는 미국 조야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에 사의를 표했으며, 9월 4일 발효된
국내의 북한 인권법을 토대로 미국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은 통일을 향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통일은 북한 주민도 동등하게 대우받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바마 대통령과 저는
한・미 동맹이
더 큰 평화와 더 큰 번영을 위해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보건, 기후변화,
우주 등 뉴 프론티어 분야에서의 협력은
물론, 난민, PKO, 개발협력 등
분야에서도 우리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다시 한 번 양국 관계의 토대가
더없이 공고함을 확인할 수 있었음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바마 대통령님의 한·미 동맹을
위한 비전과 리더십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라오스 도착
라오스 영접인사와
대화하는 박통
의장대 사열
라오스 영자신문,
박통 인터뷰 1면 게재
국내소식
9월5일
청년과의 일자리 간담회 석상의
황총
오늘 청년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청년일자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취업을 준비중이거나 취업 또는 창업을
한 젊은이들로부터 진솔한 얘기를 듣고
청년 실업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려고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젊은이들의 얘기를 듣고
몇가지 당부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생각을 바꿔라!
- 새로운 길을 찾아라!
-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
- 실패를 두려워 마라!
- 정보를 놓치지 마라.
청년 여러분,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꽃다발 받는
조윤선 신임 문체부 장관
취임식은 생략.
사무실 방문하는 조윤선 장관
총리와 인사 나누는
조윤선 신임 문체부 장관
첫 국무회의 나란히 앉은 신임 장관
현충원 참배하는
조윤선 장관
9월5일
중국 마지막 일정의 박통은
한-사우디 정상회담
살만 사우디 왕위계승자
▲"북한 문제와 관련해 사우디는 앞으로도 한국을 적극 지지할 것"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한 세대 내에서 성공적 변환을 성취한 마지막 사례로, 사우디가 추구하는 성장 모델"
▲"사우디의 국정개혁 목표인 '비전 2030'의 성공적 달성을 위한 주요 파트너로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
이에 박통은
▲"경제개발 경험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사우디의 비전 2030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협력토록 하겠다"고 화답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하는 박통
박통
▲"안보리 개혁과 북한 문제 등에 대해 공통 입장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가 앞으로도 우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의 핵 개발 저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달라"
렌치 총리
▲"금년초부터 핵실험에 이어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와 역내 안보를 심각히 위협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제재 및 압박이 필요하다"
▲"한국은 혁신에 강한 국가로서
이탈리아의 문화재와 박물관에 한국의
혁신기술을 접목하고자 한다"면서
▲"양국 학생·청년간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를
높이면서 고령화 대응을 위한 로봇과
보건의료 등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하길 바란다"
"중국에서는 없던 레드카펫이 라오스에는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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