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맛집 ‘화포식당’ 맛있는 숙성육으로 고깃집창업 경쟁력 갖추다

연신내 맛집 ‘화포식당’ 맛있는 숙성육으로 고깃집창업 경쟁력 갖추다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프랜차이즈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외식창업의 홍수시대라 불리는 요즘 가장 주목 받는 창업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고깃집이다. 광범위한 소비층과 초기 단계서부터 좋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갖춘 고깃집은 외식업종 창업을 염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매년 20만개의 음식점이 문을 열고 15만개의 음식점이 문을 닫는 실정을 대변하듯, 고깃집의 업종 특성상 매출이 높게 나와도 순이익이 낮은 경우도 허다하다. 색다른 차별화 경쟁력이 없는 고깃집은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기 쉽다. 현재 고깃집은 이미 선택지가 매우 많아, 소비자를 사로잡을 만한 특별함이 없다면 소비자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치열한 요식업 현장 안에서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을 거두기 위한 차별화 전략을 찾아 나서고 있다.

반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성공한 고깃집의 대표격인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연신내에 위치한 ‘화포식당’. 엄격한 환경에서 자란 고른 사료만을 먹여 키운 상위 1%의 프리미엄 한돈을 습식 숙성해 뛰어난 맛과 최상의 식감을 자랑하는 두께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일반 고깃집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으로 무장하여 새로운 맛과 트렌드로 꾸준한 사랑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연신내 화포식당만의 셰프가 내놓은 수많은 밑반찬들은 고기 못지않은 별미로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화포식당으로 향하게 한다. 안데스에서 채취한 안데스 소금, 매콤한 생와사비 등 기본 소스도 고기의 맛을 더욱 도드라지게 하며 풍미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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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도 이상으로 달궈진 불판에 숙련된 직원들이 삼겹살과 목살을 두툼하게 잘라 알맞게 익혀 육즙이 마를 새가 없고, 좋은 고기의 특징인 화포식당만의 특유의 황금색으로 익은 고기의 모습은 입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의 눈까지 즐겁게 한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고기에 그치지 않는다.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 메뉴인 숙성 완자 김치찌개는 두툼한 숙성 고기를 아낌없이 썰어 넣고 김치 명인이 만든 숙성김치를 넣은 진한 국물로 사랑 받고 있다. 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해물과 된장찌개의 조화가 일품인 해물 된장찌개는 화포식당만의 독특한 별미다.

늘 변하지 않는 화포식당의 맛을 유지하는 화포식당의 주인은 테이블부터 숟가락 하나하나 모든 위생적인 부분을 직접 관리한다. “언제 방문해도 항상 최상의 고기와 변함없이 맛있는 맛과 최상급 재료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싶다. 고기와 품질, 위생에 고객들이 매우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든 좋아하는 메뉴인 삼겹살의 기막힌 변신. 연신내 화포식당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신내 화포식당은 서울 은평구 연서로 29길 20-15에 위치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02-382-8591)로 가능하다.


오경진 기자(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