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한 달 살기 숙소 3선
나만 알고 싶은, 한 달 살기 숙소 3선 2023년 07월 글 유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충남 부여, 180평 잔디마당 독채 - 최신 리모델링을 마친 감성 시골집이다. 방 두 개에 침대는 퀸사이즈와 싱글사이즈 두 개가 있어 네 명까지 입실 가능하다.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싶거나 일상과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쉬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귀촌 전 텃밭 농사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맞춤 숙소다. 주인의 취향이 담긴 아기자기한 미술작품이 곳곳에 있고, 마당에는 바비큐 시설도 갖춰져 있다. 텃밭의 채소를 따 먹는 것도 허용된다. 여름밤에는 개구리 울음소리도 정겹다. 주변의 방해도 없지만, 치안의 불안도 없다. 도보로 논산 시내까지 10분, 부여 읍내까지는 20분이면 갈 수 있다. 차량으로 20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