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 866

길 하나에 이름 8개…걷기여행길 판치는 韓, 전국 538개

길 하나에 이름 8개…걷기여행길 판치는 韓, 전국 538개 [중앙일보] 입력 2021.08.08 05:00 손민호 기자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국내 트레일 쪽집게 강의 걷기여행이 다시 붐이다. 트레일도 많아졌고 트레일을 걷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트레일 정책은 허점이 많다. 사진은 전남 완도군 청산도의 청산도 슬로길. 유채꽃이 피는 봄이면 꼭 걸어야 하는 길이다. 중앙포토 우리나라에는 트레일(걷기여행길)이 몇 개나 있을까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까요? 제주올레는 당연히 아실 테고, 지리산둘레길도 유명하지요. 강원도 강릉에는 강릉바우길이 있고, 부산에는 부산갈맷길이 있네요. 코리아둘레길은 들어보셨나요? 요즘 정부가 밀고 있는 초대형 트레일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우리나라에는 모두 538개 트레일이 있..

◐,여행가이드 2021.08.08

CNN이 꼽은 한국 최고의 섬···'인싸 성지' 인생샷 핫플 2곳[영상]

CNN이 꼽은 한국 최고의 섬···'인싸 성지' 인생샷 핫플 2곳[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1.07.24 07:00 수정 2021.07.24 08:32 손민호 기자 대부도 앞섬 영흥도와 선재도는 여러모로 흥미로운 섬입니다. 두 섬과 다리로 연결된 대부도는 경기도(안산시) 땅인데, 영흥도와 선재도는 인천(옹진군 영흥면) 땅입니다. 서울시청에서 선재대교까지 74㎞. 자동차로 1시간 남짓 달리면 선재도에 들어갑니다. 차 타고 들어가는 섬이니 섬 여행 특유의 정취는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인싸’에게 두 섬은 성지와 같습니다. 인스타 핫플(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이 수두룩하기 때문입니다. 주말이면 선재대교 입구부터 정체를 일으키는 주인공 ‘뻘다방’부터, 뉴트로 테마의 이색 카페 ‘쌍곰다방’, 제주도풍의..

◐,여행가이드 2021.07.24

탄산을 삼킨 듯 시원한 풍경! 삼척 여행지 4곳

탄산을 삼킨 듯 시원한 풍경! 삼척 여행지 4곳 세시간전https://www.3hoursahead.com2021-07-01 17:49:20공유하기 마음이 답답할 때면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 시원한 파도가 철썩이는 푸른 바다와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초록빛 자연. 지금 당장 힐링이 필요하다면, 이 모든 걸 갖춘 여행지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보자. 에메랄드빛 바다, 짙은 녹음을 품에 안은 삼척은 떠날 이유가 충분하다. 글 스텔라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kiessess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의 장호항은 삼척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 @cloud_sky_pic @cloud_sky_pic 그 이국적인 모습으로 인해 '한국의 나폴리'라고 소개되기도 한다. '한국이 맞나?'라는 의심이..

◐,여행가이드 2021.07.04

후박나무·닛사나무 아래 숨어볼까… 뜨거운 햇빛 피해 울창한 정원으로

후박나무·닛사나무 아래 숨어볼까… 뜨거운 햇빛 피해 울창한 정원으로 [아무튼, 주말] 바다를 낀 나무들의 聖地 태안 천리포수목원 여행 백수진 기자 입력 2021.07.03 03:00 천리포수목원의 여름 연못엔 수련이 한창이다. 1만6939분류군의 식물을 보유한 이 수목원은 2000년 국제수목학회 선정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에 꼽히기도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지난해 이스라엘에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이색 캠페인이 열렸다. 가까운 공원이나 숲으로 나가 두 팔 벌려 나무를 껴안는 ‘나무 포옹’ 캠페인이었다. 반신반의하던 이들도 공원으로 나가 나무를 안고서 잠시나마 행복과 위로를 느꼈다고 한다. 올여름 휴가엔 뜨겁게 북적이는 관광지 대신 한적한 나무들의 성지(聖地)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A..

◐,여행가이드 2021.07.03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세계의 트레일 BEST 6는

코로나 끝나면 떠나자, 꼭 가야 할 세계의 트레일 BEST 6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세계의 트레일 BEST 6는 www.chosun.com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세계의 트레일 BEST 6는 [山만한 랭킹]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세계의 트레일 BEST 6 손수원 월간산 기자 입력 2021.06.19 08:30 마스크 쓰지 않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던 기억이 이제는 아련해질 정도다. 푸른 바다가 있는 제주올레, 한반도 동해안을 따르는 해파랑길, 어머니의 품에 드는 지리산둘레길…. 지금 사람들은 코로나19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해외여행’을 꼽는다. 세계의 유명 건축물과 명소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월간 독자는 해외 트레킹을 가장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지금은 사진과 영상으로밖에 ..

◐,여행가이드 202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