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 871

길 하나에 이름 8개…걷기여행길 판치는 韓, 전국 538개

길 하나에 이름 8개…걷기여행길 판치는 韓, 전국 538개 [중앙일보] 입력 2021.08.08 05:00 손민호 기자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국내 트레일 쪽집게 강의 걷기여행이 다시 붐이다. 트레일도 많아졌고 트레일을 걷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트레일 정책은 허점이 많다. 사진은 전남 완도군 청산도의 청산도 슬로길. 유채꽃이 피는 봄이면 꼭 걸어야 하는 길이다. 중앙포토 우리나라에는 트레일(걷기여행길)이 몇 개나 있을까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까요? 제주올레는 당연히 아실 테고, 지리산둘레길도 유명하지요. 강원도 강릉에는 강릉바우길이 있고, 부산에는 부산갈맷길이 있네요. 코리아둘레길은 들어보셨나요? 요즘 정부가 밀고 있는 초대형 트레일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우리나라에는 모두 538개 트레일이 있..

◐,여행가이드 2021.08.08

CNN이 꼽은 한국 최고의 섬···'인싸 성지' 인생샷 핫플 2곳[영상]

CNN이 꼽은 한국 최고의 섬···'인싸 성지' 인생샷 핫플 2곳[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1.07.24 07:00 수정 2021.07.24 08:32 손민호 기자 대부도 앞섬 영흥도와 선재도는 여러모로 흥미로운 섬입니다. 두 섬과 다리로 연결된 대부도는 경기도(안산시) 땅인데, 영흥도와 선재도는 인천(옹진군 영흥면) 땅입니다. 서울시청에서 선재대교까지 74㎞. 자동차로 1시간 남짓 달리면 선재도에 들어갑니다. 차 타고 들어가는 섬이니 섬 여행 특유의 정취는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인싸’에게 두 섬은 성지와 같습니다. 인스타 핫플(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이 수두룩하기 때문입니다. 주말이면 선재대교 입구부터 정체를 일으키는 주인공 ‘뻘다방’부터, 뉴트로 테마의 이색 카페 ‘쌍곰다방’, 제주도풍의..

◐,여행가이드 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