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청량리역 앞의 모습.
현재의 을지로 입구에서 광교 쪽을 조망한 경관.
콜로니엄 양식의 건물들이 제법 고색창연하다.
길 오른쪽 붉은색 벽돌 건물은 지금의 우리은행이다.
헤르만 잔더가 1907년 9월 무악재를 넘다가 찍은 사진.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북한산이다.
1925년의 서울역.
일제강점기 사진엽서의 하나.
당시 경성과 부산을 오가던 특급 [아카즈키(あかづき=붉은 달)]
일등 전망차의 호화스러운 모습으로
일본 고관 및 친일 상류인사들이 주로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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