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자소득세 면제되는 재형저축 부활”... 총선 3호 공약 김태준 기자 입력 2024.01.30. 10:00업데이트 2024.01.30. 10:12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정책공약' 택배상자를 들어보이고 있다./뉴스1 국민의힘 총선 공약으로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재형저축(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을 재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재형저축은 1995년 폐지됐다가 2013년 부활했고, 2015년 판매종료됐다. 30일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재형저축은 1976년 도입돼 연 10%가 넘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 ‘신입사원 1호 통장’이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2030 청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