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만원→23만원, 웬일이냐” 삼성 역대급 돌풍 ‘접는폰’ 헐값 됐다 입력 2022. 12. 17. 19:51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115만5000원→23만5000원”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킨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의 가격이 20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200만원에 육박한 초고가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도 90만원대로 가격이 내려왔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Z 플립4’와 ‘갤럭시Z 폴드4’가 순항하고 있는데다, 곧 선보일 삼성전자의 새 주력 모델 ‘갤럭시 S23’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재고 소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KT는 16일 ‘갤럭시Z 플립3’ 모델의 최대 공시지원금을 기존 60만원에서 최대 8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출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