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 시세 30~85% 내고 살 수 있다 김창성 기자입력 2024. 1. 31. 06:29 고령자 주거 특화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 무주택자 대상 서울시가 시세의 30~85% 수준으로 고령자 주거 특화 '어르신 안심주택'을 공급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 인구 5명 가운데 1명이 65세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노년기 가장 무거운 경제적 부담이자 삶의 질을 결정짓는 '고령자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새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어르신 안심주택은 시세의 30~85% 수준으로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사업자에는 용적률을 대폭 상향하면서도 80% 임대, 20%는 분양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