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 “삼성전자 바닥은 5만1000원…D램 가격 내년 2분기엔 오른다”
[투자할 결심]⑧ 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 “삼성전자 바닥은 5만1000원…D램 가격 내년 2분기엔 오른다” 20년 반도체 애널리스트 출신 리서치센터장 “5만1000원은 PBR 1배…늘 그 수준에서 반등” D램 장비 매출 30% 줄면 4~5분기 후 가격 반등 노자운 기자 오귀환 기자 입력 2022.10.29 06:00 삼성전자(57,300원 ▼ 2,200 -3.7%)는 명실상부 한국 제일의 ‘국민주식’이다. 소액주주만 600만명에 달하고 올해 개인 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액이 17조원에 육박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동성 잔치 속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10만원 턱밑까지 올랐던 것도 모두 ‘개미의 힘’ 덕이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만 약 20년간 다뤄온 반도체 전문 애널리스트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