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빙하기에 외국인, 국내 반도체주 ‘사자’...왜 사나 입력 2022-10-13 15:41 수정 2022-10-13 17:21 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한국거래소) 외국인이 국내 반도체주 매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를 반도체주 저가 매수 적기로 인식해서다. 또 외국인이 악재가 덮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비교적 선방한 국내 반도체 대장주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외국인은 삼성전자(7165억 원)와 SK하이닉스(5255억 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이 삼성전자(-4566억 원)와 SK하이닉스(-3470억 원)를 가장 많이 팔아치운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달만 해도 외..